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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심으로 이끌어 갈 것” 수원나누리병원 제4대 장지수 병원장 취임
작성일자 2021.04.12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이 지난 4월 8일 수원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열린 '병원장 이취임식'에서 제4대 병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장진태 행정원장을 비롯해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의료원장, 강서나누리병원 신성룡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 등 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장지수 병원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제3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기준 병원장이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앞서 수원나누리병원 제3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기준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병원장을 맡았던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여러 가지 변화와 시련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수원나누리병원이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제는 지휘자 자리에서 내려와 장지수 병원장님을 보필하며 앞으로도 수원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제4대 장지수 병원장이 취임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1대, 2대 병원장에 이어 제4대 병원장에 오른 장지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기준 원장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수원나누리병원이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것을 이어받아 제4대 병원장으로서 병원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초심으로 이끌어 가겠다”라며 “이 임무가 제 의사생활의 마지막 임무라는 생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이 장지수 병원장에게 임명패 전달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1대, 2대 병원장을 하며 힘들었던 시기에 기초를 다져준 장지수 병원장과 그 뒤를 이어 시련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김기준 병원장 두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제4대 병원장을 흔쾌히 수락해준 장지수 병원장에게 여러분이 많은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제4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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